이차전지 시장의 공방전
투자의 묘미는 위험을 감수하고 대가를 거두는 데에 있다고 말합니다. 이차전지주들의 변동성이 커지며, 주주들 사이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성장성과 전망에 대한 의심은 없지만, 특히 후발주자들은 '현재 주가가 너무 높은 것은 아닌가, 내가 투자의 상투를 잡은 것은 아닌가'라는 불안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종목토론방 커뮤니티 내 격돌
특히 커뮤니티와 종목토론방에서는 매도와 매수에 대한 격렬한 의견 충돌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높은 수익을 달성한 개인투자자들의 '차익 실현'으로 인해 '배신자'라는 비난을 받는 한편, '주식은 벌고 튀는 것이 장땡'이라는 반박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배신자'라는 비난 속의 황제주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같은 고가 주식에서는 차익을 실현한 개인투자자들이 '배신자'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한 주간에 이 두 종목을 각각 6283억 원, 7391억 원어치 팔아 주가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널뛰기 판, 도전하겠다면 매수하라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며 그에 따른 결과를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현재 이차전지 시장은 널뛰기 판과 같이 변동성이 크지만, 이는 동시에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투자자가 이 높은 위험성을 감수하고 대가를 거두고자 한다면, 이차전지주를 매수하는 선택을 고려해 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요약
1. 이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하며
에코프로가 황제주 자리를 회복했다.
2. 차익실현을 선택한 주주들에 대한
배신자라는 비난이 확산됐다.
3. 현재 이차전지주의 높은 변동성을
수익의 기회로 본다면 도전해보라.
이차전지주, 회복세 신호
최근에 가파른 주식시장의 변동성에 휩싸였던 이차전지주들께서는 28일째 되는 날에 성공적인 반등을 보이며 회복세를 나타내고 계십니다. 이들 중에서도 '황제주'로 불릴 만큼의 고가를 기록하고 있던 에코프로가 12.08%p 상승하여 다시 한 번 100만 원대를 회복, '황제주'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황제주 에코프로, 다시 100만 원대 복귀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에코프로비엠은 5.98% 상승하여 39만 9천 원에, 에코프로는 4.87% 상승하여 103만 3천 원에 거래됐습니다. 이들 이차전지주들의 긍정적인 변화는 코스닥지수에도 영향을 끼쳤는데, 코스닥지수 역시 이날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1.83% 상승하였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도 호조세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포스코홀딩스가 1.35% 상승하여 60만 원선을 회복한 반면, 포스코퓨처엠 역시 2.16% 오른 496,500원에 거래 됐습니다. 이는 주가가 급락한 이차전지 종목들에 대한 저가 매수 기회를 노리는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매도세가 완화된 결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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